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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여행정보

해외 한 달 살기 하기 좋은 곳 비교 숙소 생활비 치안

by 세계를 달리는 여행정보통 콩두부 2025. 2. 7.

해외 숙소 이미지
해외 숙소




해외 한 달 살기를 계획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할 부분은 숙소와 생활비, 그리고 치안입니다. 이 세 가지는 여행하기에 편안함과 안전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이며, 나라별로 차이가 크니, 이번 내용에서는 해외에서 한 달 살기에 좋은 나라들을 추천, 비교하고 그 나라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.

 

 

숙소 - 나라별 한 달 살기 거주 환경 

한 달 살기를 할 때 숙소의 환경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. 나라별로 숙소의 형태와 가격대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예산과 생활 스타일에 맞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.

 - 태국 (방콕, 치앙마이)
태국은 한달살기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. 특히 치앙마이는 유투버, 블로거등 디지털 노마드들이 많이 모이는 도시로, 한 달에 30만 원~60만 원 정도면 괜찮은 숙소를 구할 수 있습니다. 방콕의 경우 위치에 따라 가격이 조금 더 높지만,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아파트들이 많아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
- 포르투갈 (리스본, 포르투)
포르투갈은 유럽에서 한 달 살기에 적합한 국가로 꼽히고 있습니다. 리스본과 포르투 같은 도시는 비교적 저렴한 편이지만, 최근 관광객 증가로 인해 숙소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. 한 달 기준 70만 원~120만 원 정도면 괜찮은 아파트를 구할 수 있으며, 오래된 건물이 많아 유럽 특유의 감성을 즐길 수 있습니다.

- 멕시코 (멕시코시티, 플라야 델 카르멘)
멕시코는 한달살기 비용이 저렴하면서도,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. 멕시코시티는 문화와 예술이 발달한 곳으로, 한 달 숙소 비용이 50만 원~100만 원 정도입니다. 반면 해변 도시인 플라야 델 카르멘은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, 숙소 가격이 조금 더 높은 편입니다.

- 조지아 (트빌리시, 바투미)
조지아는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위치한 나라로, 비자 없이 1년 동안 체류할 수 있어 한 달 살기에 적합합니다. 트빌리시와 바투미는 숙소 비용이 저렴하며, 한 달에 약 30만 원~70만 원 정도면 괜찮은 아파트를 구할 수 있습니다.


생활비 - 나라별 물가 비교

생활비는 숙소를 제외한 식비, 교통비, 기타 생활비 등을 포함에 알려드리겠습니다. 나라별 생활비 차이를 알아두면 예산을 짜는 데 도움이 됩니다.


- 태국
: 한 달 생활비는 60만 원~100만 원 정도로, 저렴한 현지 식당을 이용하면 식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. 대중교통도 저렴한 편이며, 오토바이 렌트도 가능해 교통비 절감이 가능합니다.

- 포르투갈: 유럽 국가 중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편이지만, 외식비가 다소 비쌉니다. 한 달 생활비는 100만 원~150만 원 정도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.

- 멕시코: 한 달 생활비는 80만 원~120만 원 정도이며, 로컬 식당을 이용하면 식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. 다만, 일부 지역에서는 수입품 가격이 비쌀 수 있습니다.

- 조지아: 생활비가 가장 저렴한 국가 중 하나로, 한 달 50만 원~90만 원 정도면 충분합니다. 현지 식당에서 한 끼 식사는 3,000원~5,000원 수준이며, 대중교통도 저렴합니다.


치안 - 안전하게 한달살기 할 수 있는 나라

치안은 한 달 살기를 할 때 반드시 잘 알아보고 고려해야 합니다. 나라별 치안 상태를 비교해 보겠습니다.

- 태국: 관광객이 많은 지역은 안전한 편이지만, 도심 외곽에서는 소매치기나 사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. 특히 야간에 혼자 이동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.

- 포르투갈: 유럽에서도 비교적 안전한 국가지만, 리스본의 관광지에서는 소매치기를 조심해야 합니다.

- 멕시코: 지역에 따라 치안이 크게 다릅니다. 관광객이 많이 찾는 칸쿤, 플라야 델 카르멘은 비교적 안전하지만, 멕시코시티 일부 지역과 국경 지대는 치안이 좋지 않으므로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.

- 조지아: 유럽 국가들보다도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으며, 현지인들도 친절한 편입니다. 야간에도 비교적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.




마지막으로 정리를 해본다면 저렴한 물가와 좋은 숙소 환경을 원한다면 태국과 조지아가 좋으며, 유럽 분위기를 원한다면 포르투갈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. 멕시코는 이국적인 환경과 낮은 생활비가 장점이지만, 치안 문제를 신경 써야 합니다.
한 달 살기 한 달 살기 최적의 나라는 개인의 예산, 생활 스타일, 안전 기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, 잘 알아보시고 추억에 남는 한 달 살기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.